일반적인 취혈자리는 손끝이나 수련을 통해 찾을수 있는데,
이침을 놓고자 할때는, 두툼한 손끝으로 환자분의 귀안 여기저기를 눌러보기 힘듭니다.
특히 여자분의 경우 귀가 더욱 작아, 제 경우 곤혹스러웠는데요.
취혈봉으로 누르면서 환자분의 압통점을 찾다보니, 더 짧은시간에 정확하게 이침을 놓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의사가 사용하는 침과 침관, 취혈봉등, 여러 도구들이 좀더 다양화되고, 좀더 정밀해지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이곳 해인방을 알게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다만 홍보가 많이 되지 않은듯하여, 안타까울 뿐입니다.
실제로 이곳 사이트를 찾은것도, 오수혈 침을 좀더 정확히 놓기위해, 수차례 웹서핑을 하여 찾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해인방'이란 키워드를 검색해도, 이곳 사이트가 직접적으로 뜨지 않고, 누군가가 적은 글을 타고 올수 있습니다.
적절한 인터넷상의 홍보(광고를 많이 하시라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 제품이 좋으면 입소문이 당연히 나니까요)가 있다면,
많은 분들이 더욱 좋은 제품을 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번창하여, 더욱더 좋고 정교한 제품이 계속해서 나오길 기대합니다.
선생님 께서 설명 해 주시니 더욱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홍보하는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